신한은행,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우수기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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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는 서울특별시새마을회와 여러 기업들의 후원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전국의 아이들이 서울 방문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신한은행은 1984년부터 34년간 335개교 1만2663명의 어린이 및 교사를 초청해 지속적인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한 결과 후원 기업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따뜻한 금융을 통해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사업과 더불어 한양도성원정대, 문화공연나눔 꿈같은 하루, 사랑의 케익만들기,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등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