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 포항 지진 피해 주민에 5000만원

도레이첨단소재가 30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