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배달부로 변신한 주한미군
입력
수정
지면A33
주한미군 2사단 장병들이 30일 오전 경기 동두천시에서 소외계층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날 60여 명의 미군 장병들이 17가구에 5100개의 연탄을 전했다. 경기도와 미군은 2013년부터 한·미 양국 간 우호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