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재진 "연예인 그만두고…" 솔직 고백

이재진, 이은주, 양현석 / 이은주 인스타그램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연예인을 그만 두려고 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재진은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솔직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이재진은 "노는게 좋았다. 그런데 꿈꾸던 일이 펼쳐졌다"며 "동생이 결혼을 잘해서 바쁜 아빠대신 조카를 돌보며, 이러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친동생이 행복한 게 좋다. 그 행복을 깨고 싶지 않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진의 동생이자 가수인 이은주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