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컨트롤 쉽고 관용성 좋아"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P730'

테일러메이드가 신제품 아이언 P730(사진)을 내놨다. 메이저대회 챔피언들과 협업해 개발한 아이언이다.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블레이드 길이를 줄이는 한편 헤드 뒷면 중앙의 무게를 덜어주도록 ‘밀드 채널’ 기술을 적용해 볼 컨트롤이 쉽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클럽 페이스 위 아래에 공이 비껴 맞아도 샷 결과에는 큰 격차가 나지 않도록 관용성을 높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