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측 "갑상선암 초기 발견, 수술 후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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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갑상선암으로 투병 중이다.
4일 한 매체 단독 보도에 따르면 허각은 지난 5월 갑상선암을 진단을 받고 최근 수술을 진행했다.이에 대해 관계자는 "갑상선암 초기가 맞다"고 인정했다. 수술 결과에 대해서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회복 속도가 좋은 편"이라며 "당분간 활동보다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월 허각은 투병 중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단독콘서트를 진행했다.
한편 허각은 Mnet '슈퍼스타K'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2010년 디지털 싱글 1집 '언제나'로 데뷔했다. 이후 'hello', '나를 잊지 말아요', '모노드라마', '밤을 새', '혼자, 한잔' 등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4일 한 매체 단독 보도에 따르면 허각은 지난 5월 갑상선암을 진단을 받고 최근 수술을 진행했다.이에 대해 관계자는 "갑상선암 초기가 맞다"고 인정했다. 수술 결과에 대해서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회복 속도가 좋은 편"이라며 "당분간 활동보다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월 허각은 투병 중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단독콘서트를 진행했다.
한편 허각은 Mnet '슈퍼스타K'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2010년 디지털 싱글 1집 '언제나'로 데뷔했다. 이후 'hello', '나를 잊지 말아요', '모노드라마', '밤을 새', '혼자, 한잔' 등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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