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선수들 격려하는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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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3일 아이치현 미요시CC(파72·6400야드)에서 열린 4대 투어(한국ㆍ일본ㆍ호주ㆍ유럽) 대항전 '더 퀸즈' 마지막 날 결승전 1번홀에 나와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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