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스포츠용품 판매… 낫소와 유통 계약 체결
입력
수정
지면A17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스포츠용품 유통에 나선다. 모닝글로리는 국내 스포츠용품 전문기업 낫소와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모닝글로리가 전문 제조사의 스포츠용품을 유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닝글로리에 낫소가 공급하기로 한 제품은 축구공 농구공 등 구기제품과 에어펌프 스포츠밴드 등 19종이다. 이번주부터 전국 모닝글로리 300여 개 가맹점은 물론 모닝글로리가 제품을 공급하는 문구점 1만여 곳 등에서 낫소 제품을 판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모닝글로리에 낫소가 공급하기로 한 제품은 축구공 농구공 등 구기제품과 에어펌프 스포츠밴드 등 19종이다. 이번주부터 전국 모닝글로리 300여 개 가맹점은 물론 모닝글로리가 제품을 공급하는 문구점 1만여 곳 등에서 낫소 제품을 판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