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까스 온다"…'강식당' 오늘(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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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 외전'의 두 번째 주자인 '강식당'은 올해 방송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윤식당'을 '신서유기'의 감성으로 풀어낸 패러디물이다.지난 주 공개된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강식당’이 과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게 될 ‘강식당’은 ‘빅사이즈’를 콘셉트로 하는 경양식집이 될 예정. 일명 ‘강호동까스’라는 메뉴명을 가진 거대한 돈까스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기 손질만 새벽 4시까지 했다는 거대한 돈까스를 메뉴로 정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