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트래픽, 상장 첫날 하락…공모가는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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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급락하고 있다. 공모가는 웃도는 상태다.
에스트래픽은 5일 시초가를 2만원에 결정했고, 오전 9시17분 현재 2400원(12.00%) 내린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만3500원까지 뛰었다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다만 공모가(1만원)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에스트래픽은 하이패스 시스템 1위 기업으로 삼성SDS에서 교통 시스템통합(SI) 사업을 하던 임직원들이 삼성SDS로부터 지식재산권 등을 양도받아 2013년 종업원지주회사 방식으로 세운 회사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에스트래픽은 5일 시초가를 2만원에 결정했고, 오전 9시17분 현재 2400원(12.00%) 내린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만3500원까지 뛰었다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다만 공모가(1만원)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에스트래픽은 하이패스 시스템 1위 기업으로 삼성SDS에서 교통 시스템통합(SI) 사업을 하던 임직원들이 삼성SDS로부터 지식재산권 등을 양도받아 2013년 종업원지주회사 방식으로 세운 회사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