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데즈컴바인,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투자 주의하라"

코데즈컴바인이 이틀째 상한가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920원(29.87%) 오른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3080원을 기록하며 7월 이후 5개월 만에 3000원대를 회복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지난해 작전세력 개입 의심으로 한국거래소 조사를 받았던 만큼 투자에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지난해 코데즈컴바인의 주가는 3000~4000원 선에서 최고 18만원 이상까지 치솟았다가 2000원대로 급락한 바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