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한국서비스품질지수] KT, 5G 시대 이끌며 통신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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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황창규·사진)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IPTV 부문 9년 연속 1위와 함께 초고속인터넷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 기가인터넷 상용화, 세계 최초 5G 시대 선언, 4차 산업혁명 청사진 제시 등을 통해 통신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올레tv는 경쟁력 있는 최신 콘텐츠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KT인터넷은 고객들이 가정 내 무선인터넷을 통해 인터넷 품질 향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공유기에 앞선 기술을 도입했다. 지난 8월 출시한 ‘기가 와이파이 웨이브2’는 여러 명이 동시에 이용해도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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