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삼성전자서비스, 애프터서비스 전 부문서 1위
입력
수정
지면A20
삼성전자서비스(대표 최우수·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사후관리(애프터서비스)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컴퓨터 사후관리에서는 16년, 휴대전화 부문에서는 14년, 가전에서는 6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업계 최다인 18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면서 고객이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제품 점검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생활가전은 외근 서비스를 통해 당일 수리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리비에 상한선을 두고 제품 사용 기간에 따라 차등화함으로써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수리비상한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