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발령… 서울, 12일 올 들어 가장 춥다

수은주가 영하 5.6까지 떨어진 11일 서울 한강 뚝섬유원지 인근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이날 밤 10시를 기해 전국 각지에 한파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됐다. 12일 서울 기온은 영하 12도로 곤두박질치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