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탁의자는 오래 못쓴다고? 조이, 다기능 식탁의자 '멀티플라이' 론칭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하나로 6가지 모드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유아식탁의자인 ‘조이 멀티플라이’ 식탁의자를 새롭게 선보였다.

‘멀티플라이’는 한개의 식탁의자로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아기 안락의자’, ‘유아 식탁의자’, ‘부스터체어’, ‘놀이 테이블 세트’ 등 총6가지 모드로 자유롭게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런 다양한 모드변환으로 6개월부터, 6세(72개월)까지 긴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그동안 유아식탁의자의 단점이었던 ‘짧은 사용기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3세부터 6세까지는 유아용 식탁의자 용도 외에도 아이가 앉아서 책을 보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의자와 책상으로 분리되, 놀이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하다.
3단계로 조절 가능한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은 다양한 각도에서도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해 주며, 아이 성장에 따라 앞뒤로 조절 가능한 ‘식기받침트레이’는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장시간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도록 ‘높이 조절 발 받침’, ‘5단계 높이 조절’ 기능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거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간편히 접고 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셀프스텐딩’ 기능을 적용했으며, 오픈 프레임 다지인으로 이물질의 끼임을 최소화하고, 식기세척기나 가벼운 비눗물 세척 등 간편한 방법으로 세척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조이는 '멀티플라이' 론칭을 기념해 대대적인 행사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