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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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6
박찬종 현대해상 공동 대표이사 사장(왼쪽)은 13일 중구 정동에 있는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현대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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