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 세제개편 기대에 3대 지수 사상 최고 마감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 모두 미국의 세제개편 단행 기대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58% 상승한 24,651.7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S&P500 지수는 0.9% 오른 2,675.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17% 높은 6,936.5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중 각각 24,688.62와 2,679.63까지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6,945.82로 올라 장중 최고치도 모두 경신했습니다.다음 주 의회에서 표결할 세제개편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고, 법인세율 인하가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타고 ‘하늘궁’ 생활…호화판 뒤 진실은?ㆍ송혜교, 독보적인 은광여고 `3대 얼짱` 시절 미모ㆍ`무한도전` 김태호 PD, 부장 승진했다ㆍ‘강식당’ 오므라이스, 대체 얼마나 맛있으면?ㆍ몰카로 2년 간 `친구 부부 화장실 훔쳐본` 30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