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e편한세상 둔산' 대전 용문역 도보 5분… 행정 인프라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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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내년 1월 대전에서 ‘e편한세상 둔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 도심이 가깝고 교통,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지역에 선보이는 아파트다.
탄방동 2구역 일대 낡은 아파트를 헐고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으로 다시 짓는 단지다. 전용면적은 59~103㎡ 776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72㎡와 84㎡로 모두 중소형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아파트에서 도보 5분 거리다. 정부대전청사와 시청, 법원 등 행정·사법기관이 모인 도심까지 지하철로 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행정타운을 중심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홈플러스,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단지 인근엔 녹지가 많다. 아파트 바로 앞엔 남선공원이 있고 도심공원인 보라매공원도 가깝다. 유등천을 따라선 중촌시민공원이 조성돼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탄방초를 비롯해 문정초와 충남고 등 교육기관이 인근에 있다.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를 편리하게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위치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대전논산고속도로 유성나들목(IC)을 이용하면 세종시까지 바로 이어진다.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층간소음 저감설계와 결로방지 단열설계 등이 적용된다. 1층 세대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아파트 현관을 나눈 오렌지 로비와 스마트홈 등 입주민 편의 시스템이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시청역 앞인 둔산동 1407에 다음달 문을 연다. 입주는 2020년 4월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탄방동 2구역 일대 낡은 아파트를 헐고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으로 다시 짓는 단지다. 전용면적은 59~103㎡ 776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72㎡와 84㎡로 모두 중소형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아파트에서 도보 5분 거리다. 정부대전청사와 시청, 법원 등 행정·사법기관이 모인 도심까지 지하철로 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행정타운을 중심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홈플러스,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단지 인근엔 녹지가 많다. 아파트 바로 앞엔 남선공원이 있고 도심공원인 보라매공원도 가깝다. 유등천을 따라선 중촌시민공원이 조성돼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탄방초를 비롯해 문정초와 충남고 등 교육기관이 인근에 있다.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를 편리하게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위치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대전논산고속도로 유성나들목(IC)을 이용하면 세종시까지 바로 이어진다.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층간소음 저감설계와 결로방지 단열설계 등이 적용된다. 1층 세대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아파트 현관을 나눈 오렌지 로비와 스마트홈 등 입주민 편의 시스템이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시청역 앞인 둔산동 1407에 다음달 문을 연다. 입주는 2020년 4월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