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내 편이 돼줘'…"팬들이 정말 좋아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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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내 편이 돼줘’는 2017년 한 해를 보내며 수고한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는 크러쉬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노래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이 곡에 기대어 쉴 수 있기를 바라는 아티스트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크러쉬는 이번 신곡을 통해 달달한 음악과 목소리로 추운 겨울 날씨만큼 꽁꽁 얼어붙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계획이다.
특히 음원 공개 하루 전 올해 마지막 팬미팅으로 팬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진 크러쉬가 이번엔 신곡에 팬들의 목소리를 담은 깜짝 선물을 준비 중이다. 그는 이날 0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팬들은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크러쉬는 소속사를 통해 “올 한 해를 보내며 세상은 절대 혼자 살아갈 수 없다고 깨닫게 됐다.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내 편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며 신곡 ‘내 편이 돼줘’를 발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한편, 2017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크러쉬의 따뜻한 힐링송 ‘내 편이 돼줘’는 1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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