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수급 정보 제공 '더힌트'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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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증시의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도 종목을 분석해 알려주는 수급 솔루션인 '더힌트(The Hint)'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힌트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순매수·도 종목을 추적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금융투자는 ㈜증권빅데이터투자연구소와 제휴해 홈트레이딩시스템인 1Q HTS에 신규 기능을 탑재했다.박석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4차산업 발달에 힘입어 양질의 투자정보가 양산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가 투자자들이 주식매매를 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힌트'서비스는 올해까지만 무료이고, 이후에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1Q MTS에서는 내년 1월초에 서비스를 시작한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더힌트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순매수·도 종목을 추적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금융투자는 ㈜증권빅데이터투자연구소와 제휴해 홈트레이딩시스템인 1Q HTS에 신규 기능을 탑재했다.박석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4차산업 발달에 힘입어 양질의 투자정보가 양산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가 투자자들이 주식매매를 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힌트'서비스는 올해까지만 무료이고, 이후에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1Q MTS에서는 내년 1월초에 서비스를 시작한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