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숙제? 놀이나무 체험학습보고서로 해결!

예르미타시 박물관전, 다빈치 얼라이브전 체험학습보고서 제공

겨울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하려는 부모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것들을 실제로 보여줌으로써 학습효과를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예르미타시 박물관전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다빈치 얼라이브전이 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 예르미타시 박물관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17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프랑스 미술 300년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전시이다. 다빈치 얼라이브전은 우리에게 친숙한 다빈치의 삶과 업적을 영상으로 전하는 전시이다. 여기에 빛과 색깔, 소리를 더해 다빈치의 이야기를 매우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다채로운 전시로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다.

전시 관람 후 좀 더 오래, 생생히 기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 위해 ㈜놀이나무에서는 체험학습보고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놀이나무는 수준 높은 체험학습방법과 알찬 체험보고서 양식을 무료로 제공해 보다 알차게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으며, 더불어 겨울방학 숙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외에도 체험학습에 더욱 호기심을 갖게 해 줄 체험학습 사전정보 제공으로 학습의 효과를 배가시킨다.

㈜놀이나무의 체험학습보고서를 이용하고 있는 한 학부모는 “아이의 입장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려니 막막할 수 있는데 ㈜놀이나무의 체험학습보고서 덕분에 다양한 형태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아이가 본 것을 쉽게 떠올리고 이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놀이나무는 글이나 그림뿐만 아니라 마인드맵 형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체험학습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놀이나무의 체험학습보고서는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현재 예르미타시 박물관 체험학습보고서와 사전정보, 다빈치얼라이브전 체험학습보고서와 사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놀이나무는 2009년 설립하여 박물관 체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2015년에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