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10년 만에 새단장… 그랜드 스타렉스

현대자동차는 10년 만에 기존 디자인을 바꾼 신형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선보였다.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을 갖춰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왜건(11·12인승), 밴(3·5인승) 등 기존 라인업에 9인승 승용 모델인 어반을 추가했다. 가격은 2110만~30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