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층 여자사우나서 20명 사망
입력
수정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 화재의 층별 사망자 수습 상황이 공개됐다.
소방당국은 22일 오전 6시 현재 2층 여성 사우나에서 가장 많은 20명의 사망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또 6층 헬스장에서 2명, 7층에서 4명, 6층과 7층 사이 계단 2명, 8층에서 1명을 각각 수습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인명 검색을 재개했다. 국과수와 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 감식은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소방당국은 22일 오전 6시 현재 2층 여성 사우나에서 가장 많은 20명의 사망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또 6층 헬스장에서 2명, 7층에서 4명, 6층과 7층 사이 계단 2명, 8층에서 1명을 각각 수습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인명 검색을 재개했다. 국과수와 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 감식은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