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방송사업 매출 16조 육박… 전년 대비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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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3
지난해 국내 방송사업 매출이 15조9023억원으로 전년보다 5828억원(3.8%) 증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16년 말 기준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2017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매체별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6조380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방송시장 매출의 40.1%를 차지했다. 지상파(DMB 포함)와 IPTV 매출은 각각 4조90억원과 2조4277억원을 기록해 25.2%, 15.3%의 매출 점유율을 보였다.
IPTV와 PP는 전년보다 매출이 각각 5189억원, 1577억원 늘었으나 지상파는 광고수입 감소 등으로 1000억원가량 줄었다.
조사에 따르면 매체별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6조380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방송시장 매출의 40.1%를 차지했다. 지상파(DMB 포함)와 IPTV 매출은 각각 4조90억원과 2조4277억원을 기록해 25.2%, 15.3%의 매출 점유율을 보였다.
IPTV와 PP는 전년보다 매출이 각각 5189억원, 1577억원 늘었으나 지상파는 광고수입 감소 등으로 1000억원가량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