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소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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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은 지난 2월 90억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해 10개월 만에 완공했다. 도는 인근 마을과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수상태양광은 수면에 그늘을 만들어 다양한 어류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고 발전효율도 육지에 비해 10~15% 높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