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인도 '우호협력도시' 협약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왼쪽)는 지난 23일 인도 럭나우시에 있는 우타르프라데시(UP)주 청사에서 국제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김해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해지역 7000여 개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농·공산품 수출입 등 교류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