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신발 '코트디럭스' 100만켤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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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1
휠라코리아의 신발 ‘코트디럭스’ (사진)누적판매량이 지난 22일 100만 켤레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말 출시한 뒤 1분에 1.5켤레씩 팔린 셈이다.
테니스화처럼 깔끔한 디자인, 6만9000원이라는 가격 등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코트디럭스는 기본 디자인을 비롯해 딸기우유, 메로나, 베네피트 펀치팝, 펩시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여러 상품을 선보였다.휠라코리아가 지난 6월 출시한 신발 ‘디스럽터2’도 50만 켤레 이상 팔렸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스포츠 브랜드 신발보다 3만~4만원 저렴한 데다 어디에도 어울리는 디자인 때문에 10~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테니스화처럼 깔끔한 디자인, 6만9000원이라는 가격 등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코트디럭스는 기본 디자인을 비롯해 딸기우유, 메로나, 베네피트 펀치팝, 펩시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여러 상품을 선보였다.휠라코리아가 지난 6월 출시한 신발 ‘디스럽터2’도 50만 켤레 이상 팔렸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스포츠 브랜드 신발보다 3만~4만원 저렴한 데다 어디에도 어울리는 디자인 때문에 10~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