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전설' 파키아오 필리핀 상원의원, 서울 글로벌대사로 위촉돼 입력2017.12.26 20:49 수정2017.12.27 05:00 지면A36 서울시는 26일 서울시청에서 살아 있는 아시아의 ‘복싱 전설’ 에마누엘 매니 파키아오 필리핀 상원의원(39·사진)을 ‘서울 글로벌 대사’로 위촉했다. 파키아오 의원은 1995년 프로복싱에 입문해 1998년 세계복싱평의회(WBC) 플라이급 챔피언 타이틀 등 8체급을 석권했다. 지난해에는 필리핀 상원의원에 당선돼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