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플랫폼 딥씽큐 1.0 사내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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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5
LG전자는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딥씽큐 1.0’을 사내 전 조직에 공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AI 플랫폼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AI와 연동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AI 기술에 관심있는 LG전자 개발자라면 누구나 딥씽큐 1.0을 활용해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딥씽큐 1.0은 LG전자가 1990년대 이후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성·영상·센서 인식·공간·인체 감지 등 다양한 AI 기능을 갖췄다. 박일평 LG전자 사장(CTO)은 “딥씽큐를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AI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AI 기술에 관심있는 LG전자 개발자라면 누구나 딥씽큐 1.0을 활용해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딥씽큐 1.0은 LG전자가 1990년대 이후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성·영상·센서 인식·공간·인체 감지 등 다양한 AI 기능을 갖췄다. 박일평 LG전자 사장(CTO)은 “딥씽큐를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AI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