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박지헌 "숨만 쉬고 살아도 생활비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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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다둥이 아빠 박지헌은 다섯 자녀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날 쇼핑몰에 들어선 박지헌은 세 대의 카트를 동원했다. 그는 일반 가정에서 필요한 생필품의 2~3배를 훌쩍 넘는 양을 쓸어 담았다. 이를 본 MC와 출연자들은 "이삿짐이다", "음식점 하는 줄 알겠다"라며 놀라워했다.
박지헌은 "10kg 짜리 쌀은 보름이면 동난다"라며 "외출이 어려워 한 번 나갔을 때 많이 산다"며 나름의 쇼핑 전략을 밝혔다. 이어 "숨만 쉬고 살아도 한 달 생활비가 700~800만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돈 벌이'에 대해 물었다. 박지헌은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고 열심히 살게 되니까 밖에서 뺨 한대 맞는것쯤은 아무렇지 않아졌다. 일할 수 있는 무대가 생기면 어떤 무대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채널A '아빠본색'은 이윤석, 도성수, 박지헌의 거침없는 리얼 아빠 라이프를 볼 수 있는 아재 감성 느와르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9시 30분 방송.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쇼핑몰에 들어선 박지헌은 세 대의 카트를 동원했다. 그는 일반 가정에서 필요한 생필품의 2~3배를 훌쩍 넘는 양을 쓸어 담았다. 이를 본 MC와 출연자들은 "이삿짐이다", "음식점 하는 줄 알겠다"라며 놀라워했다.
박지헌은 "10kg 짜리 쌀은 보름이면 동난다"라며 "외출이 어려워 한 번 나갔을 때 많이 산다"며 나름의 쇼핑 전략을 밝혔다. 이어 "숨만 쉬고 살아도 한 달 생활비가 700~800만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돈 벌이'에 대해 물었다. 박지헌은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고 열심히 살게 되니까 밖에서 뺨 한대 맞는것쯤은 아무렇지 않아졌다. 일할 수 있는 무대가 생기면 어떤 무대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채널A '아빠본색'은 이윤석, 도성수, 박지헌의 거침없는 리얼 아빠 라이프를 볼 수 있는 아재 감성 느와르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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