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선물 같은 곡"…박효신, '겨울소리'로 1년 만에 컴백

박효신이 올겨울 새 싱글 '겨울소리'를 들고 돌아온다.

7집에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박효신은 '겨울소리'도 직접 작사·작곡했다.
여기에 7집 앨범 공동 프로듀서로 활약한 정재일이 함께 참여해 멜로디의 풍성함을 더했다. 2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1년여 만에 공개하는 '겨울소리'는 따뜻한 선물 같은 곡이 될 것"이라며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다가가고 싶은 박효신의 바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발매일은 곧 결정지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박효신의 싱글 '겨울소리'는 발매일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발매일 결정 후 커버 이미지와 티저 트레일러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