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中 업체와 58억 규모 보냉자재 공급계약 체결

한국카본은 3일 중국 후동중화(HUDONG-ZHONGHUA SHIPBUILDING)와 58억1267만원 규모의 LNG운반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한국카본 2016년 총 매출액의 2.2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