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사람"…엠블랙 지오, 최예슬과 열애 직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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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31·정병희)가 배우 최예슬(24)과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지난 2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평범한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이 된 사람"이라며 최예슬을 언급했다. 그는 "큰 명성을 얻거나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이뤄내진 못했지만 2007년 데뷔 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활동하며 많은 일들을 겪었다"면서 "그 중 절실히 느낀 것은 진짜 내 사람을 곁에 두기가 참 어렵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오는 최예슬이 '진짜 내 사람'이라면서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정말 행복하다. 이 행복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해피바이러스가 되어 전해지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7년 그룹 '타이키즈' 멤버로 데뷔한 지오는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2월 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또 그의 연인인 배우 최예슬은 SBS 종영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평범한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이 된 사람"이라며 최예슬을 언급했다. 그는 "큰 명성을 얻거나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이뤄내진 못했지만 2007년 데뷔 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활동하며 많은 일들을 겪었다"면서 "그 중 절실히 느낀 것은 진짜 내 사람을 곁에 두기가 참 어렵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오는 최예슬이 '진짜 내 사람'이라면서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정말 행복하다. 이 행복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해피바이러스가 되어 전해지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7년 그룹 '타이키즈' 멤버로 데뷔한 지오는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2월 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또 그의 연인인 배우 최예슬은 SBS 종영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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