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웹젠, '뮤' 후속작 중국 테스트 시작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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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게임 '기적MU: 각성'의 중국 테스트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3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웹젠은 전날보다 3100원(8.05%)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29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웹젠과 중국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게임즈는 이날부터 중국 안드로이드,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적MU: 각성' 테스트를 시작했다. 테스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간 중 생성된 캐릭터나 게임 이용 기록은 정식 서비스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정식 서비스와 다름없다.
사전예약은 전날 기준, 참가자 1000만 명을 넘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중국의 게임서비스를 맡은 텐센트 역시 2017년부터 TV광고를 비롯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게임회원들을 모집해 왔다.
'기적MU: 각성'은 한중 양국에서 최고 흥행게임으로 인기를 얻은 '뮤 오리진'의 후속작으로, 게임IP 원작자인 웹젠과 개발사 천마시공이 공동으로 제작하고, 텐센트게임즈가 중국 서비스를 준비해온 게임이다. 개발 초기부터 ‘뮤 오리진’의 후속게임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3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웹젠은 전날보다 3100원(8.05%)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29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웹젠과 중국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게임즈는 이날부터 중국 안드로이드,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적MU: 각성' 테스트를 시작했다. 테스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간 중 생성된 캐릭터나 게임 이용 기록은 정식 서비스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정식 서비스와 다름없다.
사전예약은 전날 기준, 참가자 1000만 명을 넘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중국의 게임서비스를 맡은 텐센트 역시 2017년부터 TV광고를 비롯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게임회원들을 모집해 왔다.
'기적MU: 각성'은 한중 양국에서 최고 흥행게임으로 인기를 얻은 '뮤 오리진'의 후속작으로, 게임IP 원작자인 웹젠과 개발사 천마시공이 공동으로 제작하고, 텐센트게임즈가 중국 서비스를 준비해온 게임이다. 개발 초기부터 ‘뮤 오리진’의 후속게임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