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파문' 탑, 용산구청 재배치…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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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탑(31·본명 최승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채운다.
4일 병무청에 따르면 탑은 1월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용산구청에 배치된다. 앞서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 복무를 해왔다. 하지만 입대 전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A씨와 총 4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직위해제됐다.
재판부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국방부로부터 '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에 탑은 남은 군복무 기간인 520일동안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4일 병무청에 따르면 탑은 1월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용산구청에 배치된다. 앞서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 복무를 해왔다. 하지만 입대 전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A씨와 총 4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직위해제됐다.
재판부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국방부로부터 '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에 탑은 남은 군복무 기간인 520일동안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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