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학교 예술교육 확대… 예술가 교사 2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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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초·중학교에서 예술이나 인문학을 가르치는 ‘서울형 예술가 교사(TA·Teaching Artist)’ 230명을 선발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형 예술가 교사 230명을 오는 15~19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형 예술가 교사는 연극이나 시각 예술, 무용, 음악, 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통합예술과 인문예술 교육을 한다. 학교 교사와 공동 연구를 해 매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 수업을 진행한다. 급여는 초등학교 연 1500만~1800만원, 중학교 1200만~1600만원이다. 예술 교육은 올해 289개교 1308개 학급에서 시행된다. 160개교 924개 학급에서 진행됐던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됐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형 예술가 교사 230명을 오는 15~19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형 예술가 교사는 연극이나 시각 예술, 무용, 음악, 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통합예술과 인문예술 교육을 한다. 학교 교사와 공동 연구를 해 매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 수업을 진행한다. 급여는 초등학교 연 1500만~1800만원, 중학교 1200만~1600만원이다. 예술 교육은 올해 289개교 1308개 학급에서 시행된다. 160개교 924개 학급에서 진행됐던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됐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