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18년 경영목표 달성회의…"손익 7800억 달성할 것"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대훈 신임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손익목표 78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훈 행장은 "손익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