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靑 "어르신 고견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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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5일 대한노인회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대한노인회에서는 이중근 중앙회장을 비롯 간부들과 시도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청와대의 김수현 사회수석과 박수현 대변인 등이 자리한다.행사는 문 대통령의 인사말에 이어 이 회장의 인사말, 환담 순으로 진행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르신 정책과 관련한 내용의 환담이 오갈 것”이라며 “새해 들어 문 대통령이 각 직능·사회단체 중 어르신들을 가장 먼저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인사와 함께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대한노인회에서는 이중근 중앙회장을 비롯 간부들과 시도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청와대의 김수현 사회수석과 박수현 대변인 등이 자리한다.행사는 문 대통령의 인사말에 이어 이 회장의 인사말, 환담 순으로 진행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르신 정책과 관련한 내용의 환담이 오갈 것”이라며 “새해 들어 문 대통령이 각 직능·사회단체 중 어르신들을 가장 먼저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인사와 함께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