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수보회의 주재… 남북고위급회담 하루 앞두고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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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지난 7일 남북고위급 회담에 참석할 양측 대표단 구성이 완료되면서 조명균 장관을 중심으로 의제 등 회담을 준비해 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보회의에서 남북고위급 회담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문 대통령은 이후 신임 대사 28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한다. 정범구 주독일대사, 신봉길 주인도대사, 최종문 주프랑스대사, 최규식 주헝가리대사, 박금옥 주노르웨이대사, 이백만 주교황청대사 등 총 28명과 가족들이 참석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