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 이승재와 열애 "인생 큰 고비…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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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25)이 SNS를 통해 동갑내기 배우 이승재와 열애를 공개했다.
지난 7일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17년도에 만나 위기도 많았고 내 인생에 큰 고비도 있었는데 촬영하는 동안 기댈 곳 하나 없는 나에게 들숙날쑥했지만 곁에서 힘이 돼주고 화도 내주고 나를 위해 주면서 결국엔 끝까지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아름은 "열심히 살아서 당신에게 나도 행복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될게. 태어나 줘서 고마워"라면서 이승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이승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함께 태그하며 'i love you' '임자 있는 여자' '꽃길만 걸을 수 있게 해주고 싶어'라는 해시태그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미니 앨범 'DAY BY DAY'로 데뷔했으나, 1년 여 만에 팀을 탈퇴했다. '신병설'과 같은 루머가 돌았으나 이를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최근 KBS '더유닛'에 참가했으나 지난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탈락했다.
이승재는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웹드라마 '오늘부터 하모니'와 '얘네들 MONEY?!'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7일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17년도에 만나 위기도 많았고 내 인생에 큰 고비도 있었는데 촬영하는 동안 기댈 곳 하나 없는 나에게 들숙날쑥했지만 곁에서 힘이 돼주고 화도 내주고 나를 위해 주면서 결국엔 끝까지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아름은 "열심히 살아서 당신에게 나도 행복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될게. 태어나 줘서 고마워"라면서 이승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이승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함께 태그하며 'i love you' '임자 있는 여자' '꽃길만 걸을 수 있게 해주고 싶어'라는 해시태그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미니 앨범 'DAY BY DAY'로 데뷔했으나, 1년 여 만에 팀을 탈퇴했다. '신병설'과 같은 루머가 돌았으나 이를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최근 KBS '더유닛'에 참가했으나 지난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탈락했다.
이승재는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웹드라마 '오늘부터 하모니'와 '얘네들 MONEY?!'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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