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저소득층에 학용품 등 지원

코오롱그룹은 9일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1472명에게 방한용품과 신학기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가운데)과 코오롱 신입사원들은 이날 용인과 수원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22개 물품으로 구성된 ‘드림팩’을 희망 엽서와 함께 전달했다.

코오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