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 90% 감자 결정

행남자기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90%이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4월3일이다. 행남자기의 주식수는 감자 후 1138만6305주로 줄어든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