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JT친애저축은행, 출범 5년만에 자산 2조 돌파 '저축은행 빅5' 도약

글로벌 금융그룹 ‘J트러스트’의 국내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등 중저신용자를 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한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2년 출범해 5년 만에 자산규모 2조605억원(2017년 9월 기준)에 이르는 등 업계 5위의 대형 저축은행이 됐다. 또 연체율을 10% 미만으로 관리하는 등 높은 재무건전성도 확보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중저신용자의 금리 단층 해소를 위해 연 10%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도 내놨다. 최저 금리 및 최대 한도를 제공하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슈퍼와우론’도 출시했다. 원더풀 슈퍼와우론은 누적 대출 2500억원(2017년 12월 말 기준)을 돌파했으며, 평균 금리를 연 16%대로 유지해오고 있다. 실제 이용고객도 70% 이상이 4~7등급의 중저신용자로 나타났다.JT친애저축은행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대국민 반려견 콘테스트 ‘JT왕왕 콘테스트’는 2년째 진행하고 있다.

또 카카오톡 메신저에 강아지 캐릭터 ‘쩜피’ 이모티콘을 출시했으며 최근엔 한정판 정기예금 통장인 ‘쩜피 희망 통장’을 내놓고 발급 고객에게 쩜피 인형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