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코맥스, AI 음성 비서 통해 스마트홈 IoT 기기 관리
입력
수정
지면C5
코맥스는 스마트홈의 핵심 요소인 원격제어, 자동화 기술 등을 보유한 홈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이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코맥스는 인터폰, 스마트홈 시스템, 폐쇄회로TV(CCTV)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을 개발해 첨단 통신기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현재 120여 개국으로 수출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치안이 불안정한 아르헨티나 시장을 겨냥해 특수 핀홀 카메라를 개발하고, 기온이 낮은 러시아 환경에서 버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엄격한 저온 테스트를 하는 등 각국의 특징을 반영한 제품 전략을 펼친 결과다. 코맥스는 세계 각국의 상황에 맞도록 제품 현지화를 진행하면서 일시적인 성공보다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제를 구축해 해외에서 코맥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최근에는 인공지능(AI) 비서 시장에 진출했다. 출시 예정인 AI 비서 ‘앤서’는 코맥스의 홈 IoT 제품들과 연동이 가능하다. 음성을 통해 앤서에 명령을 내려서 연동된 홈 IoT 제품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스마트 미러 등과도 호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 카카오I(아이), KT 등 이종 산업과의 폭넓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고 있다. 코맥스는 “앞으로 스마트홈의 대중화와 홈 IoT 보급에 앞장서며 세상을 연결하는 미래 기술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라이프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120여 개국으로 수출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치안이 불안정한 아르헨티나 시장을 겨냥해 특수 핀홀 카메라를 개발하고, 기온이 낮은 러시아 환경에서 버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엄격한 저온 테스트를 하는 등 각국의 특징을 반영한 제품 전략을 펼친 결과다. 코맥스는 세계 각국의 상황에 맞도록 제품 현지화를 진행하면서 일시적인 성공보다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제를 구축해 해외에서 코맥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최근에는 인공지능(AI) 비서 시장에 진출했다. 출시 예정인 AI 비서 ‘앤서’는 코맥스의 홈 IoT 제품들과 연동이 가능하다. 음성을 통해 앤서에 명령을 내려서 연동된 홈 IoT 제품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스마트 미러 등과도 호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 카카오I(아이), KT 등 이종 산업과의 폭넓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고 있다. 코맥스는 “앞으로 스마트홈의 대중화와 홈 IoT 보급에 앞장서며 세상을 연결하는 미래 기술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라이프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