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美 자동차 `빅3`, NAFTA 폐지 방침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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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1. `급등 랠리` 유가…하락 위험 여전히 존재2. 美 정부, 셧다운 위기…`거지소굴` 논란3. 트럼프, 26일 세계경제포럼 폐막 연설4. 유럽회계감사원 "ECB, 투명성 높여야"5. 머스크·IBM, 블록체인 조인트벤처 설립5. 세계 최대 컨테이너 해운사를 보유한 머스크사와 미국의 기술기업 IBM이 세계 무역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4. 유럽회계감사원이 유럽중앙은행의 투명성이 높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작년에도 ECB가 그리스 부채 위기 당시 현명하게 행동하지 못했다며 비판한 바 있습니다.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서 폐막 연설을 합니다. 대선 후보 때부터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며 세계화에 반대해왔던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화 예찬론자들의 사교모임인 다보스에서 과연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2. 작년 12월 `셧다운` 위기를 겨우 피했던 미국 연방정부가 또다시 `셧다운` 위기를 맞았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예산안 협상이 마무리되어야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거지소굴` 발언 여파 등으로 여야 간 협상 분위기는 얼어 붙어있는 상태입니다.1. 최근 들어 국제유가가 3년래 최고치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죠,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유가 상승세가 지나치게 빠르고 과도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유가를 하락세로 이끌 위험 요인들을 제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가 급등에 따라 OEPC의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CNBC]1. BoA 설문조사 "美 증시 아직 고점 아니다"2. 美 자동차 `빅3`, NAFTA 폐지안 철회 요구3. 中 신용평가사, 美 신용등급 `BBB+`로 강등4. 英 물가상승률 반년 만에 하락…아직도 3%5. 블랙베리, 자율주행차 보안 프로그램 공개5. 캐나다 소프트웨어업체 블랙베리가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에 대한 해킹을 막을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는 소식 5위로 전해드립니다.4. 2016년 브렉시트 결정 이후 물가가 급격하게 올랐던 영국에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작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시점의 인플레이션은3%를 기록하며 전달보다 0.1%P 낮아졌습니다.3. 중국의 신용평가사 `다궁 글로벌 크레딧`이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강등했는데요, 평가사는 트럼프 정부의 대규모 감세가 미국의 부채 상환 기반을 더욱 약하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2. 이어서 2위 보겠습니다. 미국의 `빅3`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NAFTA 폐지 방침을 철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GM, 포드, 피아트크라이슬러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나프타가 미국 일자리 창출에 필수적이라는 캠페인과 로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바 있습니다.1. 뱅크오브아메리카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이들은 아직 미국 증시가 고점을 찍지 않았다며 2019년이 돼야 증시가 고점을 찍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긍정적인 글로벌 경제를 주가 상승의 이유로 꼽았는데요, 47%의 응답자가 경제가 향후 12개월 개선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니혼게이자이]1. 밴쿠버 간 日 외상 "최근 남북대화 환영"2. "獨 위안화 준비통화 편입…달러 불신임 탓"3. 호주, 캐나다 `와인 규제` 부당…WTO 제소4. UN 사무총장,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가5. 인피니티, 전기차 브랜드로 혁신화 고려5.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가 전 세계적인 전기차 트렌드에 걸맞게, 새로운 콘셉의 그린카로 탈바꿈할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4.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 결정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자신 또한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소식 4위로 전해드립니다.3. 얼마 전 캐나다가 무역 제재 조치를 부당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미국을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호주가 캐나다에 와인 판매에 대한 규제를 근거로 WTO에 불만을 제기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2.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중국 위안화를 외환 준비 통화에 편입시키기로 한 것은 미국 달러에 대한 불신임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의 불화도 은행의 결정에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1.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캐나다에서 열린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관한 밴쿠버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의 남북대화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에 대한 압박을 늦추거나 보상을 해줘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압박을 최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전세원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