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평택 안중신도시 상업예정지, 상업지로 용도변경… 땅값 상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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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6
경기 평택시 안중역 인근에 있는 상업예정지가 분양된다. 이 토지는 2020년 평택도시기본계획상 상업지로 용도변경이 예정돼 있다. 개발계획구역에 포함되는 토지는 용도가 변경돼 땅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분양업체의 설명이다.
이 토지는 안중역과 안중터미널 사이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관광, 레저, 주거단지를 결합한 항만배후복합단지와 가깝다. 고덕국제도시나 팽성의 인구가 항만배후단지로 이동할 때 이 지역을 거쳐야 한다. 가격은 3.3㎡당 160만~290만원이다.
지난 12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입찰경쟁방식으로 공급한 고덕신도시 내 상업지가 최고 302%의 낙찰가율을 기록해 3.3㎡당 약 4500만~6000만원에 낙찰됐다. 지제역 역세권은 이미 3.3㎡당 3000만원을 웃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중인 안중신도시 상업예정지도 평형대가 다양한 데다 인근 신도시처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 토지는 안중역과 안중터미널 사이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관광, 레저, 주거단지를 결합한 항만배후복합단지와 가깝다. 고덕국제도시나 팽성의 인구가 항만배후단지로 이동할 때 이 지역을 거쳐야 한다. 가격은 3.3㎡당 160만~290만원이다.
지난 12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입찰경쟁방식으로 공급한 고덕신도시 내 상업지가 최고 302%의 낙찰가율을 기록해 3.3㎡당 약 4500만~6000만원에 낙찰됐다. 지제역 역세권은 이미 3.3㎡당 3000만원을 웃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중인 안중신도시 상업예정지도 평형대가 다양한 데다 인근 신도시처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