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시험 9916명 지원… 경쟁률 5.8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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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시험, 3월30일 합격자 발표
금융감독원은 2018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지원자는 9천916명으로, 평균 5.8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지원자 수는 2016년 1만281명, 지난해 1만117명으로 점차 감소 추세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만 26.2세로, 20대 후반(47.2%)이 가장 많고 20대 전반(41.8%), 30대 전반(7.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 보면 67.4%가 남성이고, 32.6%가 여성이다.학력별로는 대학교 재학(67.9%), 전공별로는 상경계열(79.3%)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차 시험에서는 과락 없이 총점 330점(550점 만점) 이상 득점자 가운데 고득점자 순으로 최소 선발 인원인 85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11일에 치러지며, 합격자는 3월30일 발표한다.
/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은 2018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지원자는 9천916명으로, 평균 5.8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지원자 수는 2016년 1만281명, 지난해 1만117명으로 점차 감소 추세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만 26.2세로, 20대 후반(47.2%)이 가장 많고 20대 전반(41.8%), 30대 전반(7.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 보면 67.4%가 남성이고, 32.6%가 여성이다.학력별로는 대학교 재학(67.9%), 전공별로는 상경계열(79.3%)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차 시험에서는 과락 없이 총점 330점(550점 만점) 이상 득점자 가운데 고득점자 순으로 최소 선발 인원인 85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11일에 치러지며, 합격자는 3월30일 발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