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이청아, 남다른 패션 센스 ‘러블리 페미닌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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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의 이청아가 워너비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이하 회관순)에서 이청아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매회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러블리 페미닌룩’으로 워킹우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극 중 이청아는 사회 초년생 연지(고원희 분)에게 고난과 역경을 안겨주는 직장 상사 ‘선희’로 분해, 차갑고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패션 스타일링으로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이면엔 사랑받고 싶고 외로움을 간직한 선희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차분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러블리 페미닌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청아의 스타일리스트는 “선희 캐릭터는 지극히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다 여성 직장인들의 리얼리티 스타일에 주로 포인트를 뒀다. 팬츠보다는 스커트나 원피스 스타일을, 운동화보다는 스틸레토힐을 선택해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특히 정장처럼 단정하면서도 너무 딱딱해 보이지 않게 프린트나 프릴이 적절히 가미된 블라우스와 핏되는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더했다. 바디 곡선이 돋보이는 실루엣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청아의 스타일링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와 함께 매회 이청아 오피스룩 보는 재미가 있다!”, “이청아, 스타일링 정말 잘 하는 듯!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이청아, 닮고 싶은 워너비 배우! 직장 갈 때 참고해서 입고 있다! 완전 내 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가 ‘러블리 페미닌룩’으로 눈길을 끈 웹드라마 ‘회관순’은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토, 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