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힐스테이트 송정', '구미의 강남'내 알짜단지… 교통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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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말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서 ‘힐스테이트 송정’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526가구(전용 59~104㎡)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 △59㎡ 168가구 △74㎡ 95가구 △84㎡ 194가구 △104㎡ 69가구가 조성된다.
송정동은 주거환경이 뛰어나 ‘구미의 강남’으로 통한다. 구미시청, 우체국,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금오초, 구미여중, 금오고 등 학교도 가까이 있다. 동아백화점, 롯데마트, 파머스마켓, 구미문화예술회관, 송정배수지 체육공원, 시민휴식공원, 송정분수공원, 구미시민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녹지시설이 많다. 올레길, 맨발 산책로, 잔디공원 등이 있는 금오산도 가깝다.교통이 편리해 유동인구 유입이 많다. 구미 중앙로, 백산로 등 단지 인근 도로가 많다. 경부고속도로 구미나들목(IC), 구미종합터미널을 통해 외곽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구미~대구~경산으로 이어지는 대구권 광역철도(61.9㎞)와 하이패스 전용 북구미IC도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고속철도(KTX) 북구미 정차역 건립이 추진 중이다.
단지 내부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센트럴 프라자’를 중심으로 키즈카페, 독서실, GX룸,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휴게·운동공간이 조성된다.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이 입주해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달 말 구미시 인구는 42만1799명에 달했다. 구미시는 청약비조정지역이라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면 1순위 자격을 얻는다. 모델하우스는 구미시 광평동 60의 3에 마련된다. 2020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naver.com
송정동은 주거환경이 뛰어나 ‘구미의 강남’으로 통한다. 구미시청, 우체국,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금오초, 구미여중, 금오고 등 학교도 가까이 있다. 동아백화점, 롯데마트, 파머스마켓, 구미문화예술회관, 송정배수지 체육공원, 시민휴식공원, 송정분수공원, 구미시민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녹지시설이 많다. 올레길, 맨발 산책로, 잔디공원 등이 있는 금오산도 가깝다.교통이 편리해 유동인구 유입이 많다. 구미 중앙로, 백산로 등 단지 인근 도로가 많다. 경부고속도로 구미나들목(IC), 구미종합터미널을 통해 외곽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구미~대구~경산으로 이어지는 대구권 광역철도(61.9㎞)와 하이패스 전용 북구미IC도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고속철도(KTX) 북구미 정차역 건립이 추진 중이다.
단지 내부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센트럴 프라자’를 중심으로 키즈카페, 독서실, GX룸,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휴게·운동공간이 조성된다.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이 입주해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달 말 구미시 인구는 42만1799명에 달했다. 구미시는 청약비조정지역이라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면 1순위 자격을 얻는다. 모델하우스는 구미시 광평동 60의 3에 마련된다. 2020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