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왕진진, 주말저녁 교회 데이트 즐기며 신혼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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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낸시랭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녁주일예배', '교회', 'God is love'등의 키워드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왕진진의 가슴에 손을 얹고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부부가 된 두 사람은 교회를 자주 방문하며 서로의 사랑을 굳건히 하고 있다.
낸시랭과 왕진진은 최근 불거진 '범죄전력'과 '전자발찌' 논란으로 자신들을 향한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자 불편한 내색을 비친 바 있다.낸시랭은 일주일 전에도 "우리 부부의 결혼과 삶은 우리 몫이다"라며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이 중요할 뿐 친모가 누구인지, 왕진진이 파라다이스 창업자의 혼외자식이든 친자든 중요치 않다. 관심이 지나치면 화를 낳는다"고 경고했다.
앞서 왕진진은 기자회견에서 장자연의 친필 편지를 가지고 있다고 다시금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낸시랭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녁주일예배', '교회', 'God is love'등의 키워드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왕진진의 가슴에 손을 얹고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부부가 된 두 사람은 교회를 자주 방문하며 서로의 사랑을 굳건히 하고 있다.
낸시랭과 왕진진은 최근 불거진 '범죄전력'과 '전자발찌' 논란으로 자신들을 향한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자 불편한 내색을 비친 바 있다.낸시랭은 일주일 전에도 "우리 부부의 결혼과 삶은 우리 몫이다"라며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이 중요할 뿐 친모가 누구인지, 왕진진이 파라다이스 창업자의 혼외자식이든 친자든 중요치 않다. 관심이 지나치면 화를 낳는다"고 경고했다.
앞서 왕진진은 기자회견에서 장자연의 친필 편지를 가지고 있다고 다시금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